윤석열 체포 전에 한 말..끝까지 비겁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 윤석열을 옹호하는 석동현이 마치 윤석열이 국민들의( 극우집회 참가자 )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는 것처럼 미화하고 포장하면서 지지자들을 끝까지 선동했지만 윤석열은 체포됐다. 윤석열은 체포가 임박해지자 자신을 지지하는 극우지지자들이 관저입구에서 체포차량을 막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동현은 윤석열이 내란을 저지른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극우지지자들을 선동하면서 내란을 부추겨왔다.  윤석열은 체포되는 그 순간에도 자신의 안위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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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윤석열이 체포 전에 한 말

"비상계엄은 정당했다." 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계엄의 형식을 빌려서 소수의 군대를 투입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석열과 함께 계엄을 모임 했던 김용현을 비롯한 모든 군관계자들이 윤석열이 한 짓거리에 대해서 일치된 증언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은 "포고령 1호는 김용현이 써온 걸 문구를 잘 못보고 간과했다"면서 김용현에게 덮어씌웠다. 김용현이 베낀것인데 확인을 제대로 안 했다며 떠넘긴 것이다. 비겁한 새끼. 윤석열 변호인단은 계엄이 유지되는 동안 반국가적 활동을 못하게 막으려 했던 것이고, 국회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상적인 출입활동을 막으려는 내용은 없었고, 실제로 막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어찌 된 일인지 전부 뇌가 맛탱이가 간 모양이다. 집단으로 치매에 걸린 것인지 거짓말을 술술 잘도 한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이라는 주장인 것이다.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 국민이 생방송으로 다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불법의 불법의 불법 자행, 개탄스럽고, 무효 영장에 의해서 강압적 절차를 진행한다" 면서 공수처 수사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총장까지 한 새끼가 적법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도 끝까지 지지자들을 선동해서 논란을 유발한다. 윤석열은 체포당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진출석한다고 말했지만 체포당했다. 체포!!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전혀 인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살아 돌아올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 그 와중에 쪽팔리는 건 싫어서 자존심 구기지 않으려고 체포당하면서 체포가 아닌 국민을 배려해서 직접 출석하는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추하다 추해.

 

구해달라고 국민의힘 의원 호출한 윤석열

윤석열은 체포당하기 직전에도 영상을 공개했다. 첫문장이 "(웃으면서) 국민 여러분 잘 계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경악스러웠다. 지금 윤석열 때문에 국격은 추락하고 나라는 파탄 나서 국민들은 이 엄동설한에 길바닥에 앉아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는 상황인데 쳐 웃으면서 잘 계셨냐고 묻는다. 한 줌 극우지지자와 전광훈 알바에 동원된 집회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인사였겠으나 가히 충격이었다. 

윤석열 영장

윤석열은 체포가 임박해지자 국민의힘 의원들을 관저로 불렀다. 

- 북한에서 내려와 내란동조범이 된 박충권의원

- 전두환 전 사위이자 전광훈에게 송구하다는 윤상현 의원

- 가짜뉴스 생성전문 데일리안 출신 이상휘의원

- 허위 코로나백신 도입 추진했던 전 대구시장 권영진의원

 

박충권은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허위영장이라면서 국가기밀시설에 공수처와 경찰이 강제 진입했다면서 헌법질서와 사법체계가 훼손되었다고 발악했다. 그런말은 북한 노동당에나 가서 지껄이시길. 하긴 북한에서 김정은 수령님이 체포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 

 

윤석열의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인간띠 두른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

윤상현, 나경원,김기현을 필두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벽부터 관저에 모여서 윤석열의 체포를 저지하려고 했다. 

< 윤석열 2차 체포 저지 국민의힘 의원 리스트>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조배숙, 박대출, 윤영석, 김석기, 송언석, 이만희, 이철규, 강승규, 구자근, 권영진, 김선교, 김승수, 박성민, 박수영, 유상범, 이인선, 장동혁, 정동만, 정점식, 강명구, 박상웅, 서천호, 이상휘, 이종욱, 정희용, 조지연, 김민전, 김위상, 김장겸, 박충권

 

나경원: " 아무리 살인범 현행범이라 해도 법 살아있어야 "

권성동: " 이재명, 박찬대 속이 시원한가? "

박충권: " 공수처, 민주당 하청받아 "

김기현: " 모욕적 방법으로 인간사냥 "

윤상현: " 윤석열 대통령이  변호인들을 다 주겠다고 아침에 샌드위치를 10개 만드셨다고 한다.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참 저렇게 의연하실까 생각했다 "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번 1차 체포영장 집행 때도 45명이 관저 앞에 집결했다. 그 당시에 모였던 국민의힘 의원 45명 모두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다. 윤석열이 체포되고 구속되면 그다음 수사의 칼날은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윤석열이라는 방패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다. 제정신인 국회의원이라면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했을 때 불법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관저에 모여서 구질구질하게 구는 행위가 반국가세력이 하는 행위 아닌가? 그러고는 법치주의가 후퇴했다면서 울먹이는 나경원이나, 법이 무너졌다고 하는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인간들은 총 들고 국회에 들어오는 것이 법치주의의 후퇴라는 것은 모르는 것인가? 정말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들이다. 이제 윤석열은 구속될 것이고 명태균 게이트는 더욱 구체화돼서 열릴 것이다. 하나하나 까보자.

윤석열 체포저지를 위해 길바닥에 누운 극우지지자들

 

윤석열의 변호인단은 정상적인 법집행을 계속해서 불법 프레임을 씌우고 야당과 윤석열의 탄핵에 찬성하는 집회참가자들을 반국가세력,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면서 극우친일 지지자들을 조직적으로 선동하고 있다. 그리고 용산 국방부건물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극우유튜버를 비롯해서 여론을 선동할 만한 단체들을 모아서 윤석열을 결사옹위하고 여론조작질을 하고 있다. 신남성연대는 조직적으로 대놓고 댓글조작, 여론조작을 하면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윤갑근은 경호처에게 경찰이 오면 체포하라고 하면서 경호처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려고 했다. 윤석열이 체포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내란의 불씨가 꺼진 것이 아니다. 윤석열이 이렇게 된 것은 다른 남자의 여자였던 김건희와 만나서 징계를 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면서 무너진 것일지도 모른다. 이제 윤석열의 파면과 김건희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어야 한다. 윤석열이 체포되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김건희의 숙대 논문 표절, 국민대 박사학위 취소등을 발표하는 역겹고 더러운 카르텔을 깨끗하게 지워내기 위해서는 조국과 이재명에게 했던 만큼 수사해서 김건희를 체포하고, 윤석열과 김건희와 엮여있는 모든 인간들을 멸문지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