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가짜뉴스, 윤석열 지지자들 폭동 유발

윤석열 변호인단과 윤석열이 극우지지자들을 선동한 결과 오늘 지지자들은 무법천지였다. 윤석열을 이송하는 차량을 막아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고, 경찰을 폭행하고 서부지법의 담을 무더기로 넘다가 전부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탄핵 전부터 집회에서 무력충돌을 유발하고 법을 수시로 어겨왔지만 경찰들은 항상 탄핵찬성하는 민주집회에만 제재를 가하고 윤석열 지지자들은 막지 않았었다. 오늘 서부지법에 나와서 극렬하게 저항하는 무지성 집단들은 집회신고도 하지 않은 채 불법집회를 하고 있었다.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윤석열 지지자들 공수처 차량 파손, 경찰 폭행

윤석열과 윤석열 변호인단은 있지도 않은 부정선거음모론을 펼치면서 여론전을 펼치고 극우지지자들을 선동해왔다. 그 결과 오늘 같은 사달이 났다. 거기에 국민의 힘도 가세해서 기름을 부어댔다. 극우유튜버들은 지지자들의 슈퍼챗만 빨아먹고 튀었다. 오늘 윤석열은 구속될 것이다.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서 이동하는 차량을 지지자들이 막아서는가 하면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은 공수처 차량을 막아서고 포위해서 사정없이 파손하고 바퀴에 펑크를 내기도 했다. 지나가는 차량을 주먹으로 휘두르고 때리고, 욕설을 퍼붓는 짓거리를 서슴지 않았다. 과연 윤석열이 말하는 그 '자유민주주의 시민' 덥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해서 군부대가 국회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집에서 처자던 인간들이 그깟 집회아르바이트비 몇 푼에 돈의 노예가 돼서 범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고, 국민의 힘과 윤석열 변호인단은 이들을 부추기고 있다.

윤석열 지지자 수준

 

윤석열 지지자 수준

 

윤석열 지지자들은 공수처 차량을 막아선 지지자들을 제지하려는 경찰도 사정없이 밀치고 폭행도 일삼았다. 공수처 차량은 윤석열 지지자들에 의해서 파손됐다. 시위대는 공수처 차량의 손잡이를 부수고 차량 유리를 깨고 타이어를 펑크내고, 차체에 금이 갈 만큼 차량을 파손시켜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공무집행 방해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모조리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은 민노총에게 하듯이 이들에게도 똑같이 해야 한다.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시위대에게 온순한 양이되는 경찰을 보면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민노총은 아무런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았음에도 그렇게 탄압하고 압수수색하던 인간들이 도 넘은 태극기부대에게는 온순한 탓에 결국 이렇게 법치가 무너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윤석열은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자신을 지지하는 인간들만 국민이라고 일컬으면서 지지자들에게 부정선거음모론을 가스라이팅하고 세뇌시키면서도 대한민국을 양극화시켰다. 윤석열 변호인단은 극우유튜버와 별다를바 없는 정신세계와 수준을 보여주면서 극우지지자들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고 국민의힘 역시 거기에 편승하고 있다. 

 

윤석열 지지자들 30여명 체포

윤석열 지지자들 체포

 

윤석열 지지자들 체포

서부지법의 담을 넘으려고 했던 시위대는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잘못된 가짜뉴스를 진실로 믿고 내란수괴인 사상초유의 범죄자의 말을 믿으면서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소준섭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감히, 적법한 법집행을 위해서 이동하는 공권력을 막아서고 도로에 드러눕는 일도 서슴지 않고 있다. 윤석열과 윤석열 변호인단은 제2의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돈에 눈이 멀어 나라도 팔아먹을 노인들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의 젊은 신도들, 신천지 신도들을 동원해서 내란수괴를 옹호하면서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상황은 폭도다. 이들은 경찰들이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 무질서의 정도가 수준을 넘어서 미치광이들이 발광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조정진의 가짜뉴스로 촉발된 폭동

스카이데일리는 가짜뉴스 전문이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의 가십기사를 많이 쓰더니 어느순간부터 돈벌이 수단을 위해서 보수우파를 위한 가짜뉴스 전문지가 되었다. 들어보지도 못한 듣보잡이지만 지금 윤석열 지지자들에게는 뭐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스카이데일리는 그런 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자극적인 가짜뉴스를 썼다.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 급습을 해서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99명을 체포해서 평택항을 거쳐서 주일미군기지로 압송했다는 황당한 가짜뉴스를 보도하면서 부정선거음모론자들에게 먹잇감을 주면서 윤석열의 내란을 옹호하고 선동하고 있다. 정확한 근거도 없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이라는 말로 이들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강남에서 늙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단계 하는 사람들이나 할 법한 수준의 말로 선동하는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유튜브를 보면 2016년도 10월 13일에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된 '불법조업중에 체포된 중국선원'이라는 내용의 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명백한 조작이다.

강원도민일보 기사

스카이데일리는 12월 3일에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에서 중국간첩을 체포해서 주일미군기지로 압송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군이 심문을 해서 선거개입 혐의를 자백했다고 말한다. 중국정부는 함구하고 있단다. 교활하게도 지난 1월 5일 김민전이 윤석열 탄핵찬성 집회에 중국인이 참가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주한중국대사관이 우리나라의 중국인 시위참가하지 말라고 했던 것을 섞어서 마치 진실인 것처럼 보도한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같은 용어를 사용하면서 마치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늙은이들을 속이고 있다. 가짜뉴스를 명확한 근거 없이 '소식통'에게 전해 들었다고 말하면 속는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은가? 극우지지자들은 열심히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를 퍼 나르면서 진짜뉴스를 가짜뉴스라고 홍보한다. 스카이데일리 조정진은 사실확인을 거치지도 않고 보도를 허락하는 것인가? 

 

스카이데일리는 언론지에서는 사이비언론으로 분류된다. 정확한 용어로는 유사언론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유사언론에 조선,중앙,동아,매경,TV조선,채널A,MBN등이 포함된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지라기보다는 자극적인 기사로 광고팔이하고 5.18 왜곡과 이재명 피습을 자작극으로 치부하는 등 심각한 극우 언론이면서, 재정을 메꾸기 위해서 신천지 관련 기사를 엄청 쏟아내면서 신천지에 의존하고 있다. 신천지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의혹도 있다. 

 

지금처럼 나라가 산산조각나고 파탄 나고 있는 이런 엄혹하고 중차대한 시기에 언론이 바로 서지 않으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는 윤석열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딱 윤석열이 원하는 기사를 가짜뉴스로 보도했고, 윤석열의 극우지지자 들와 극우유튜버들은 이 기사를 마구 퍼 날랐다. 순식간에 가짜뉴스는 유튜버들 조회수가 100만을 넘기고 그들은 그걸로 돈을 벌고, 윤석열 극우지지자들의 단체방에도 기사가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마치 윤석열의 부정선거음모론이 사실로 둔갑했다. 그들은 거리로 나왔고, 윤석열의 구속적부심 심사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면서 공수처와 경찰, 판사등 공권력에 폭동을 휘두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의 근거 없는 맹목적인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석열 세력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전광훈, 신천지, 극우유튜버등은 윤석열에 발맞춰서 아직도 조직적으로 내란을 선동하고 계엄을 옹호하고 있다.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윤석열이지만 사리분별 못하고 나라를 양극단으로 갈라치는 가짜뉴스언론의 역할도 매우 크다. 이들은 모두 뿌리 뽑아야 한다. 그리고 극우유튜버들의 수익창출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끊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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