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헌법재판관에 대한 좌표 찍기와 신상 털기, 합성사진으로 조작해서 유포하고 허위제보하는 극우들의 행태에 국민의 힘이 가세하고 있다. 심지어 극우들은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모친 부고에서 전화번호를 찾아내서 무차별로 유포하면서 협박문자테러를 하고 있다. 문형배 재판관은 그 문자를 다 보관하고 있지 않겠나? SNS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자들을 모두 추적, 캡처해서 고발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문형배 헌법재판관 역시 그들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문형배 행번방 논란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문형배 재판관이 대아고등학교 동문 카페에서 음란물이 불법게시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묵살했다고 허위사실을 발표하고, 8인체제여서 한자리가 비어있는 사진을 캡처한 극우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와서 탄핵 심판변론 중에 카페에 올린 글을 삭제하기 위해서 자리를 비웠다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에 더해서 아청법 위반에 불법 음란물 유포 범죄의 공범이라면서 헌재 권한대행자리에서 물러나서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큰소리쳤다. 최소한의 사실확인을 거치고 발표한 내용이라면 납득이라도 할 텐데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악의적으로 헌재를 공격하고 극우들을 선동한 것이다.
<문형배 음란물 논란 펙트체크>
대아고등학교 동문카페에 문형배가 가입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문형배 재판관이 카페에 글을 쓴 시점은 2012년 이후 없다. 대아고등학교 동문카페에 음란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형배 재판관이 그 음란물을 봤거나 댓글을 쓴 내역은 없다. 극우들이 문형배를 공격하기 위해서 카페에 들어갔다가 음란한 사진이 있는 걸 보고 2012년도에 문형배 재판관이 쓴 댓글을 음란한 사진에 조작해서 갖다붙이고는 언론사에 유출하고 국민의힘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등에 올리고 고성국 TV는 '햅번방 사건으로 문형배 제정신이 아니다'는 썸네일을 올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도람뿌는 'N 번 방? 불법 음란물 공유 논란', 가세연은 '충격단독 여고생 팬티사진 미성년자 성착취'라는 자극적인 썸네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들 모두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헌재를 공격하기 위해서 그냥 갖다 퍼 나른 것이다. 음란물 사진은 2013년부터 올라오기 시작했고, 문형배 재판관은 2012년에 '잘 지내다가 갑니다'라는 마지막 댓글이 전부다.
문형배 공격의 시작은 권성동
권성동은 극우들에게 먹잇감을 던졌다. 이재명과 문형배 재판관을 엮은 것이다. 문형배와 이재명이 모르는 사이는 아니지만 이재명의 모친상에 문상을 가서 조의금을 냈다는 허위사실 유포로 문형배재판관이 이재명에게 매수당한 재판관인 것처럼 프레임을 짰다. 하지만 문형배 재판관은 바로 반박했다.
" 이재명 모친상 문상조차 한 적 없고, 조의금 낸 사실 조차 없다."
어떻게든지 윤석열의 탄핵을 막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나오는대로 지껄이다가 머쓱해지고 헌재 8차 변론까지 이어지는 동안 윤석열은 스스로 자멸하며 자살골을 넣고 발연기로 말 맞추기 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자 급기야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히 내란당 권성동의 선동이다.
국민의 힘의 문형배 재판관에 대한 공식입장
국민의 힘은 서부지법 폭동도 선동했다. 윤상현의원과 김민전의원, 그리고 윤석열 변호인단과 김용현 변호인단은 극우들의 도 넘는 행동들을 제지하기보다 오히려 앞장서서 선동했다. 결국 서부지법은 극우들의 조직적인 공격에 의해서 큰 손해를 입었고 판사들은 트라우마가 생겼다. 결국 폭도들이 검거되고 구속되자 윤석열 변호인단 석동현은 '그래도 윤석열'이라는 팔리지 않은 재고책을 팔아서 그들의 변호사비에 보탠다고 한다. 김용현은 자신의 영치금을 폭도들에게 보냈다. 이게 정부여당 국민의 힘의 현실이다. 자신들이 만든 대통령은 내란을 일으키고 그 대통령 마누라는 뒤에서 국정개입을 하면서 명품이나 받아먹고 앉았는데 말이다.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선을 넘어도 한참 넘고 있는 극우들을 말리고 제지해야 하는데 그들의 조작사진을 국민의힘 공식입장으로 발표한다.
이상휘 의원: "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재판관, 아동 성음란물을 관람하고 거기에 댓글을 달고 주식투자로 수십억원을 손쉽게 벌어들인 사람들"나경원 의원: " 동문 카페에서 수많은 음란물 게시.유포를 방조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도 최고 권위의 헌법재판관, 헌재 소장 대행의 자리까지 맡고 심판자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고 참담하다. 만약 언론 보도와 의혹 제기가 사실이라면 수사. 처벌의 대상이다. 문 대행은 계속되는 졸속. 편향 탄핵심판 운영에 이번 음란물 사태까지, 헌법재판의 공정성과 도덕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길 촉구한다."김정숙여사에 대해서 도넘는 집착으로 외유의혹을 제기했지만 허위사실로 밝혀진 배현진은 또 허위사실에 동조했다. 사리분별 못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송파구 주민들이 불쌍하다. 아주 최소한의 사실확인만 해도 금방 알 수 있는 것인데 이들은 내란당으로 낙인찍히고 윤석열은 파면될 수 없다는 걸 현실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부정하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더 더러운 것은 허위사실 유포죄로 처벌되지 않기 위해서' 만일 사실이라면'이라는 글만 올리고 나머지 내용은 전부 극우들 선동글이라는 것이다.
문형배 음란물 사진은 조작
논란이 된 해당 카페의 음란물 사진은 문형배 재판관을 공격하기 위해서 조작한 사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자 박민영대변인은" 조작사진이라는 점은 인지하지 못했다 "라고 말하면서도 법관으로서 문제제기나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우긴다. 국민의 힘은 대변인들도 극우유튜버를 뽑는 것인가? 카페를 들어가서 한번 보면 문형배가 2012년 이후에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게 확인이 되는데 2013년부터 올라온 음란물을 어떻게 조치하라는 것인가?
문형배 문자협박범, 동문카페 경찰에 수사의뢰
도넘는 국민의힘 극우들의 행태에 문형배 재판관은 경찰에 수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대아고등학교 동문카페에 대한 의혹과 카페 해킹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했고, 국민의힘 극우들의 문자협박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지지자들과 국민의힘 극우들은 이들이 유포한 전화번호로 문형배 재판관에게 욕설을 보내고 협박문자를 보내고는 자신들끼리 온라인에서 릴레이 인증을 하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그들이 인증하고 전화번호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차곡차곡 PDF파일로 저장해서 단체 고발준비 중이다. 극우들이 이렇게 날뛸수록 윤석열의 탄핵은 더욱 확실해진다. 헌법재판관 8인모두에게 이런 공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재판관 모두 알고 있고 국민의힘 극우들이 서부지법폭동을 선동한 것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결코 이 사태는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모욕죄, 허위사실유포죄, 개인정보보호법위반등으로 모두 처벌받을 것이다. 이의를 제기하고 맘에 안 든다고 할 수는 있지만 대한민국 법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관을 흔들려고 하는 내란수괴나 내란수괴를 만든 내란당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극우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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