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집앞 시위 선동하는 극우당 국민의힘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극우당 국민의 힘은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그 가짜뉴스를 그대로 믿고 윤석열 지지자들은 문형배 헌법재판관 아파트 단지 앞에서 '야동판사'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런 시위를 방관하고 오히려 극우들을 따라가는 국민의 힘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하는 수치스러운 정당이다. 500명을 살해하고 대한민국을 피바다로 만들려고 한 범죄자 내란수괴 윤석열과 김건희를 옹호하기 위해 결사옹위하는 국민의 힘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문형배 집앞에서 시위

문형배 집앞에서 야동판사 시위선동 국민의힘

권성동과 나경원, 김기현,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등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극우들이 만들어낸 조작된 사진을 꺼내 들고 사법부의 수장인 대한민국 의전서열 3위인 문형배 헌법재판관을 야동판사 프레임을 씌워서 극우들에게 조리돌림 시키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런 검증되지 않은 말을 오물처럼 입에서 쏟아내는데 주저함도 없고 검증도 없다. 공당이고 정부의 중심인 여당이 가짜뉴스로 사법부를 흔드는 행태는 처벌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힘이 내란당, 극우당으로 전락한 이후 그들은 허위선동을 하는 자들을 자중시키고 정제된 정치를 하지는 못할망정, 극우쓰레기보다 못한 짓거리를 서슴지 않는다.

권성동,김기현,나경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성희롱 논란 권성동은 이재명과 문형배가 호형호제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재판에 문제가 있다는 프레임을 씌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신이나서 가짜뉴스를 근거로 극우들 선동에 나선다.
자녀입시비리 나경원은 가짜뉴스로 밝혀졌음에도 아직도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내리지 않고 있다. " 문형배 재판관이 음란물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미성년자 관련 음란물도 있다." 하지만 문형배 재판관은 2012년부터 그 카페에서 활동하지 않았다. 그런데 마치 문형배 재판관이 카페에서 야동을 본 것처럼 몰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판사남편 믿고 나대는 나베. 법조인 출인이기에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 텐데도 검증 없이 극우들의 조작사진에 동조하며 허위사실을 함께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30억 토착,토건 비리 김기현은 문형배 재판관을 탄핵해야 한다면서 확신범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문형배를 직권남용과 헌법재판소법 위반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윤석열의 범죄는 갈수록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고, 심지어 어떻게든 내란죄를 피하기 위해서 헌법재판을 받으면서 증인을 회유하고 증인과 말 맞추기 하는 것을 전 국민이 봤음에도 윤석열이 탄핵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일베출신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사실검증없이 조작사진을 공당의 입장으로 정식개시하면서 문형배를 비판하자 극우들은 문형배 집 앞에서 한 달 동안 집회신청을 했다. 그리고 국민의 힘에서 내보낸 논평이 가짜뉴스였다는 게 드러났지만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 여러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팩트, 사실관계 점검이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당에서 국민께 사과드릴 부분"이라고 말했다. 물론 전혀 사과가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하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다. 실수했을 때는 잘못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개선에 대해서 의지를 보여주고 대책을 제시해야 하는데 아니면 말고 식이다.

극우당이 선동하자 문형배 집앞에서 시위하는 극우쓰레기들

국민의힘 내란선동범들이 극우들에게 문형배라는 먹잇감을 프레임을 만들어서 던져주자 극우쓰레기들은 문형배 재판관의 집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야동판사", "음란수괴", "소아성애 포르노 애호가 문형배"등의 구호를 외치고 심지어 문형배 재판관의 차량번호와 차종을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한다.

문형배 집회참가

문형배 집회

어떤 지지자는 차량번호 손팻말을 들고는 차량번호를 부르짖으면서 문형배 차량을 기억하라고 한다. 이들은 문형배 재판관을 모욕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차마다 쳐다보면서 문형배 재판관의 차량을 찾고 문형배 차량이 보이면 잡자고 난리를 피운다. 집회를 주도한 박윤성극우는 "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영향이 가요. 집회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이웃이에요. 이웃. 동네평판을 나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문형배의 평판을 나쁘게 해서 망신 주겠다는 목적을 가진 집회인 것이다. 이들은 방송차량으로"야이 새끼야, 여고생만 보면 환장하냐?" " 아이 XX , 아가리는 재판, 대가리는 XX, 문형배 XX비디오, 야동판사!"라고 소리 지르면서 아이들이 학교 가는 시간에 고래고래 스피커로 소리 질러댄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공격하는 극우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가고 그들을 선동하는 극우당 국민의힘 의원들.
오늘 찾아간 이들은 추후에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문형배는 카페에 댓글을 단적이 없다.

국민의힘이 이 모든 일을 선동했다. 국민의 힘과 전광훈, 윤석열 변호인이 선동해서 서부지법 폭동사태가 발생했다. 오세훈은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쓰레기 집회를 허가했다. 하긴 탄핵정국마다 돈벌이 수단으로 집회하는 전광훈 집회 연단에서 마이크 잡고 극우들 선동하는 오세훈이 옮음을 따라가길 기대하는 건 욕심이긴 하다. 일베출신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쏘아 올린 문형배의 야동판사 프레임에 결국 대아 고등학교 카페를 개설했던 문형배의 동창은 "문형배가 음란물에 댓글을 단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해당 카페는 친분 도모용으로 만들었는데 지난 5년 동안 활동이 없어서 폐쇄하려고 했는데 카페지기가 행방불명이어서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이 밝혀졌을 때는 적어도 법조인 출신이고 공당의 원내대표라면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유포하면 안 된다. 그리고 허위사실이 유포되었으면 확실하게 사과하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 권성동의 그 쓰레기 입에서 '가짜뉴스'라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입만 열면 구라인 윤석열과 똑같이 권성동은 가짜뉴스를 나불거린다. 민주당이 말하는 진짜뉴스는 가짜뉴스라고 폄하하면서 정작 공당의 원내대표가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극우들을 선동하면서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하는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에 필요한가? 보수? 꼴통극우에 불과한 수치스러운 정당이다. 

문형배

개인적으로 문형배 재판관이 이런 선동을 하는 극우들을 모조리 금융치료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윤석열이 탄핵된 이후 국민의 힘은 제대로 정당해산 심판을 해야 한다고 본다. 저들은 더 이상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다. 명태균에 엮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140명이나 된다고 하지 않나. 윤석열과 김건희가 명태균의 녹취록 때문에 비상계엄을 했듯이 국민의힘 내란선동범들은 윤석열이 살아 돌아와야 자신들의 안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 옮음? 공정? 따위는 내팽개치고 자기 살길만 찾고, 극우들은 이들에게 이용당하면서 결국 극우집회에 나간 노인들은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문형배와 헌법재판관에게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는 집회를 넘어 도 넘는 인신공격을 일삼는 극우들은 모조리 형사처벌되어야 한다. 윤석열은 결국 탄핵될 것이고 국민의 힘은 대선과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다. 500명 살해계획을 세운 내란수괴를 지키려고 하는 정당이 이 나라에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