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선관위, 국회, 민주당 당사, 한동훈 의원실, 여론조사'꽃'에 체포조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어준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바로 피신했다. 언론에 보도된 CCTV영상을 보면 군인들이 여론조사 꽃에도 찾아간 것이 밝혀졌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상당히 치밀했고 목적이 뚜렷했다. 주어를 윤석열로 바꾸면 모두 맞는 말인 윤석열의 담화는 자신의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모두 거짓이었다. 극우유튜버의 말을 그대로 옮긴 것도 있고, 도대체 그 담화문은 누가 써준 건지 히틀러가 재림한 것 같은 모습이었으며, 전형적인 피의자의 변명이었다. 어쨌든 그 담화문에 따르면 윤석열은 무력을 행사할 생각은 없었고 단지 겁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오늘 김어준이 과방위에서 증언한 내용에는 체포조가 아닌 암살조가 있었고, "한동훈 사살하라"는 말도 있었다.
김어준 과방위 진술 "암살조가 투입됬고, 한동훈 사살하라 내용 있었다"
사실 김어준은 가세연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의 방송이나 말은 믿지도 듣지도 않았었는데 이번만큼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김건희가 극우유튜버에게 "한동훈 반드시 손봐야 한다"라고 말했다는 제보와 한동훈 사살하라는 내용은 맞닿아있다. 김어준이 비상계엄 선포 시 급하게 피신한 이유는 체포조가 아닌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어준이 제보받은 내용>
- HID(특수첩보부대) 암살조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 이 제보에 대한 내용을 김병주의원에게 전했고 김병주 의원이 체크한 결과 사실이라는 걸 확인
- 생화학테러에 대한 제보
-> 김병주 의원이 확인후 공개여부를 판단해서 결정할 예정
< 김어준이 제보받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통해 하려고 했던 계획 >
1. 707등을 투입해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A4용지 하나에 적었던 한동훈 포함 약 15명을 체포한 후 한동훈을 사살한다.
2. 조국,양정철,김어준등이 체포돼서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해서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3. 지정된 특정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하고 일정시점뒤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4. 한동훈 대표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용이한 여당대표이기 때문
5. 조국,양정철,김어준등의 구출작전의 목적은 체포해 가는 우리 군의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주는 척하고 북한군으로 변장한 HID 요원을 이용해서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발표.(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의 사살 여부에 대해서는 듣지 못해서 모르겠다.)
6. 미군 몇명을 사살해서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공격하고 폭격하게 유도( 폭격 담당 부대는 김병주, 박선원 의원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건희도 비상계엄에 관여한 정황
김어준은 과방위 내내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지만 제2의 비상계엄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김어준 씨가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표현한 곳에서 받은 제보 때문이다.
<김건희가 비상계엄에 관여하고 있는 제보내용>
김건희가 OB 은퇴한 요원, 즉 HID 첩보부대 예비역이라고 보면 된다. HID부대는 북파공작부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국으로 위장해서 북한에 잠입한 후에 북한의 주요 시설을 폭파하고 북한 고위 인사들을 테러하는 부대다. 한마디로 말하면 북한군으로 위장하는 스파이부대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인민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은 이들을 비상계엄에 투입시켰다. 김건희는 이 HID를 은퇴한 요원인 OB요원들에게 독촉전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어준은 김건희가 윤석열이 통일국가의 대통령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평상시라면 황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윤석열이 29분 동안 거짓말로 일관한 4차 대국민담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건희가 비상계엄 후 개헌을 통해서 통일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을 옹호하면서 말했던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윤석열 계엄해제뒤 2차 계엄하라 지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국민들의 결사적인 방어저지로 국회의원들이 12월4일 새벽1시쯤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찬성했고, 가결됬다. 윤석열은 대국민담화에서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를 해서 즉각 해제했다고 말하지만 윤석열은 3시간20분이 지난 후 계엄해제를 했다. 그 시간동안 윤석열은 2차계엄을 지시했다.
윤석열: "왜 국회를 접수하지 못하느냐? 2차계엄을 해서라도 접수하라!"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후 김용현과 함께 계속해서 특전사령관에 연락하면서 진행상황을 체크하면서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국회에는 시민들이 저항하고 있었고 국회의원들 또한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였고, 헬기의 이륙이 지연되면서 결국 실패했다. 실패하자 합동참모본부 결심지원실에 가서 박안수 방첩사령관에게 왜 국회를 접수 못했냐면서 2차 계엄을 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박안수 방첩사령관은 "새벽 3시에 육군 본부부장들을 버스로 소집했다가 30분뒤 복귀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결국 윤석열은 2차계엄을 준비했으나 군부대와 경찰등이 윤석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 같다.
윤석열은 지금 탄핵의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국방부장관의 인사권을 행사하려고 하고 있고 김용현보다 더 사이코 같은 최병혁은 거절하고 있다. 그러자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국방부장관 자리를 얘기했지만 역시 거절하고 있는 상태다. 국방부장관을 임명해야 비상계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을 수 있다. 김건희를 다룬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를 보면 김건희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고 윤석열의 국정운영이 왜 그따위였으며, 대한민국이 엉망이 된 상태의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김건희는 통일대통령을 꿈꿨나? 김어준이 과방위에서 증언한 내용 중 일부는 검증된 내용이 아니지만 윤석열의 정신상태와 김건희가 지금 숨어서 미친 듯이 전화를 돌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보했다고 한다. 명태균의 황금폰도 발견됐다. 김건희도 윤석열의 비상계엄의 배후에 있는지도 조사가 필요해 보이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가족도 조국가족처럼 멸문지화 할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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