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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이 윤석열 석방한 이유

by 펫허그 2025. 3. 9.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심우정의 충정이 정말 토 나올 것 같다.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빠뜨린 검찰총장 출신 내란수괴와 그 옆에 붙어서 단물 빨아먹던 김건희라는 여자, 거기에 엮인 김건희 오빠 김진우 친구 심우정. 검찰은 내란공범임이 명백해졌다. 윤석열이 구속취소로 석방되었다고 해서 탄핵이 기각된 것이 아니다. 여전히 직무정지 상태고 탄핵대기 중이다. 지금 해야 할 것은 신속하게 경호처장 김성훈과 경호본부장 이광우를 구속시키고 경호처를 압수수색해서 비화폰 서버를 확보해야 한다. 심우정과 지귀연판사 그리고 윤석열과 김건희는 내란공동체다. 이들을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심우정이 윤석열 석방한 이유
심우정이 윤석열 석방한 이유

심우정은 내란공범

김용현 자살소동 기억하는가? 김용현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후 잠적했다가 느닷없이 검찰에 자진출석했다. 그 과정에 심우정과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가 있다. 김용현은 민간인신분주제에 비화폰으로 이진동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이진동 대검차장은 12월 7일 김용현에게 문자를 보냈고, 김용현이 이진동에게 비화폰으로 전화를 한 다음날 김용현은 새벽에 검찰에 자진출석한 것이다.

이진동 대검차장심우정 검찰총장
이진동 대검차장과 심우정 검찰총장

이진동이 김용현에게 전화를 하기 전에 심우정이 이찬규 부장검사에게 얘기해서 김용현과 이찬규 부장검사가 통화를 했다. 이찬규 부장검사는 비상계엄 특수본 소속이다. 이찬규와 통화한 김용현은 '윤석열과 통화후에 얘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열은 김용현에게 삼청동 안가회동에 참석했던 김주현 민정수석과 협의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심우정은 이런 일련의 과정을 다 알고 있었다. 김용현의 자진출석은 윤석열과 심우정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검찰이 김성훈 경호처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그렇게 기를 쓰고 막는 이유는 이것 말고는 설명되지 않는다. 피의자인 김용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기 위해서 심우정이 직접 나서서 연락을 취할 만큼 중요한 범죄라고 얘기하면서도 심우정은 무려 3번이나 검찰선에서 구속영장을 각하했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 이후 검찰은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들 중에 김용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혐의 처리할 방침이라고 했다.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수사권에 대해서 힘겨루기를 한 것은 검찰이 윤석열과 내통하고 있었고, 내란에 가담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이미 정성우 방첩사령부 1 차장이 국조특위에서 " 중요한 임무는 검찰 등에 맡기고, 이후에 지원하면 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 한 바 있다. 

 

윤석열의 석방은 계획된 것?

대검에서 김성훈과 이광우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온 뒤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이 있었던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윤석열이 석방되기 전 검찰은 캐비닛을 열어서 이철규 마약사건과 장제원 비서 성폭행 사건을 터트렸다. 그리고 김은혜의 지역구 시의원 공천비리 사건을 터트리고 김은혜는 잠적한 상태다. 류희림 민원사주 사건도 내부양심폭로가 나오면서 하루에 하나씩 검찰은 캐비닛을 열어서 연일 뉴스에 도배되게 만든 다음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이 났다.

윤석열윤석열
내란수괴 윤석열

심우정은 공수처에서 사건을 이첩받아서 바로 기소했어야 하는데 기소를 하지 않고 난데없이 검사장 회의를 하면서 하루를 잡아 먹었다. 공수처가 기소를 요구하면 검찰은 바로 기소를 했어야 한다. 그런 상식은 검사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윤석열, 혹은 김성훈 경호처장을 통해서 미리 알려졌을 테고 윤석열이 그걸 꼬투리 잡을 수 있게 심우정이 스스로 기회를 제공했을 것이다. 윤석열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로 구성된 윤석열 변호인단은 심우정이 준 기회를 적극 활용해서 구속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구소취소 결정에 있어서 구속시한을 날짜가 아닌 시간으로 계산하는 기상천외한 법창조는 윤석열이 처음이다. 

내란수괴 윤석열
내란수괴 윤석열

확실한 것은 윤석열을 공수처로 이첩해서 수사권 논란을 만든것도 심우정이고 그걸 이용해 구속취소 청구의 빌미를 만든 다음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특수본에 석방지휘하라고 한 것도 심우정이다. 심우정은 처음부터 윤석열과 내란공동정범이었것으로 보인다.

 

심우정이 어떤 인간이냐하면

심대평이라고 아는가 모르겠다. 박정희 정부 때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고 광주 대학살의 주인공 전두환 때 의정부시장과, 대전시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노태우 정권 시절에 청와대 비서실 비서관을 거쳐서 유신정권 이인자인 김종필과 정치적 동반자였다. 심대평의 장남이 심우정이다. 윤석열은 법무부 차관으로 심우정을 앉혔다가 김건희 명품백사건과 주가조작사건에 대해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지면서 궁지로 몰리자 심우정을 검찰총장에 앉혔다. 심우정은 사법연수원 26기로 윤석열보다 세기수 후배고 한동훈보다 한기수 선배다. 한동훈보다 센 기수를 앉히면서 한동훈이 나대지 못하게 만들면서 자신에게는 충성하게 만든 교묘한 인사였다.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심우정은 중앙지검 형사 1 부장이었다.  

심대평심우정
심대평과 심우정

지난 인천 마약세관 대통령실 외압의혹사건 기억하는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에 있는 김건희 동생의 무역회사에서 마약 5천억원 어치를 밀반입하는데 인천세관이 무려 12번이나 조직적으로 눈감아준 사건이다. 이 사건이 터졌을 때 백해룡 수사팀이 세관이 마약밀반입에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하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백해룡에게 매우 큰 건수를 적발했다면서 칭찬해 놓고는 수사팀을 해체시켜서 전국으로 좌천시켜 버렸다. 마약 밀수 조직을 검거한 영등포 경찰서 백해룡 경정을 좌천시키고 내란공범인 박현수는 고속승진시키고 윤석열 찬양가에 29명의 경찰을 보내서 찬양가를 부르게 한 조정래도 고속승진하면서 서울경찰청을 장악했다.

심우정
심우정

인천세관 마약사건이 터졌을때 인천지검 지검장이 심우정이었다. 이과정에 윤석열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사실이 드러나려고 하는 순간마다 경찰과 검찰은 마약사건을 덮기에 급급했다. 김건희 오빠 김진우의 친구인 심우정. 마약 밀반입과 연루되었다는 김건희 동생.... 심우정은 아크로비스타 동네 주민이기도 하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판 함정에 심우정은 걸려들었고 결국 떳떳하고 정의로운 법치유지는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심우정은 윤석열을 석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윤석열
윤석열 석방

내란선동 극우당 국민의힘과 내란잔당세력들은 내란수괴가 불법감금되어 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대한민국은 심우정과 지귀연 판사와의 협잡에 의해서 쑥대밭이 되었다. 이제 극우들과 내란선동자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한다. 검찰은 해체해야 하고 국민의 힘은 정당해산해야 한다.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돼서 사면 없는 종신형이나 사형에 처해야 한다. 이렇게 나라를 어지럽히고도 헌재 법정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내뱉고, 재판장에서 진술을 조작하고 증인들에게 협박을 하더니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와서 쳐 웃는 역겨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무기력해짐을 느낀다. 그동안 극우들과 내란당은 국민들을 빨갱이라고 얘기하면서 죽여도 된다고 지껄여왔다. 그리고 폭도들은 법원을 습격해서 판사를 죽이려고 했다. 그들의 우두머리 내란수괴 윤석열은 500명의 체포명단을 구성해서 장기집권을 꿈꿨고, 윤석열을 뒤흔든 김건희는 통일대통령을 꿈꿨다. 이제 반국가세력이 누구인지 보여주어야 할 때가 왔다. 격렬한 저항에 부딪히더라도 검찰은 해체하고 내란잔당은 모두 사법처리해야 한다. 윤석열 석방이 탄핵기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