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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헌재 때려부수자"라고 하는 더러운 이유

by 펫허그 2025. 3. 3.

국민의 힘은 더 이상 공당이 아니다. 이들은 극우의 수준을 이미 한참 넘어섰다. 나라를 파탄내고 국민들을 호도해서 극우화시 키더니 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하고 더 나아가 헌재 폭동을 사주하고 있다.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종교사기꾼 집회에 올라서 극우들을 향해 "헌재 때려 부수자"라고 외치고, 극우들은 환호했다. 그들의 집회에는 온갖 욕이 난무하다.

서천호 의원
서천호 의원

명태균 게이트에 얽힌 140명의 국민의힘 관련자들은 명태균 녹취가 세상에 까발려질까 두려워 내란을 획책한 김건희와 윤석열 지키기에 몰두하고 있다. 그들이 잊고 있는건 윤석열은 자신이 내란죄를 저지른 이후에 부하들을 모두 버렸다는 것이다. 12월 3일 그 밤, 내란을 일으킨 후 3개월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윤석열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범죄집단에 가까운 국민의 힘을 이용해서 덮으려고 하고 있다. 도를 한참 넘어섰다.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씩이나 돼서 헌재폭동을 선동하는 것일까?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헌재 때려부수자"

윤석열에게 사면을 받은 자들은 모두 극우화되어있다.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도 그중에 하나다. 범죄를 저지르고 특별 사면을 받았던 인간은 또 있다. 윤석열에게 특별사면을 받고 강서구청장 후보로 나왔다가 패배한 김태우다. 김태우는 지금 극우 유튜버가 돼서 가짜뉴스를 열심히 퍼나르는 중이다. 윤석열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간들 면면을 보면 전부 루저들이다.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다고 나왔다가 국민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루저들. 윤석열 변호인단의 절반이상이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낙마한 인간들이고, 황교안도 박근혜탄핵때 권한대행의 맛을 본 후 대통령의 꿈을 꾸었다가 철저하게 짓밟혔다.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도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할 파리목숨들에 불과하다.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결정을 한 윤석열을 옹호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국민들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되서 하나의 헌법기관이라고 스스로 칭할 수 있겠는가?

서천호
서천호 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역시 이런 인간말종에 불과하다. 윤석열에 의해서 설명절 특별사면을 받고 공천을 받는 특혜를 입은 인간. 쓰레기를 억지로 상품화한 것이다. 그러니 속이 저렇게 더러울 수밖에. 서천호 의원은 윤석열에게 입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극우집회에 올라서 "공수처, 선관위, 헌재를 때려 부수자"라고 외쳤을까? 이런 인간은 제명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국민들이 선택하면 안 된다. 

국민의힘 서천호 댓글조작 사건

서천호
서천호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2011년 한진중공업 대규모 정리해고 사건이 터졌을 때 MB정권을 옹호하기 위해서 경찰을 동원했다. 그 당시 서천호는 부산지방경찰청장이었다. 부산경찰들을 모두 부패의 늪에 던져서 한진중공업의 잘못된 정리해고에 대해서 이명박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게하고 한진중공업에 맞서던 시민들의 '부산희망버스'에는 부정적인 댓글을 달게 하면서 여론을 조작한 것이다. 부산이 얼마나 부패한 도시인지, 왜 국민의힘이라면 개나 소나 빨대만 꽂으면 국회의원이 되는지 알 수 있는 단편적인 모습이기도 했다. 그리고 서천호는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유출사건에도 가담하면서 수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시작하자 서천호는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가짜 사무실을 만들고 허위진술을 짜면서 수사에 대응했다. 윤석열도 더러운 검사였지만 서천호도 더러운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당시 국정원 2 차장이었던 서천호는 중앙지검 3 차장 한동훈과 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에 의해서 피의자로 전환된다. 윤석열은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즉, 댓글조작사건과 관련해서 피의자로 수사해서 결국 징역형을 받아냈다. 2018년에 서천호는 윤석열에 의해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구속된다.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고 2023년 항소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서천호는 상고를 하지 않고 포기한다.

서천호 의원 약속사면과 공천

서천호
서천호 의원

약속사면이라는 당근을 윤석열이 던진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서천호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그런데 서천호는 2023년 5월에 형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 사천에 선거용 사무실을 준비한다.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는 사람을 국민의 힘은 비공개로 2024년 2월 3일에 공천등록을 해준다. 서천호가 공천신청을 한 것이다. 그로부터 4일 만에 서천호는 윤석열의 특별사면 혜택을 받는다. 그렇게 해서 서천호는 사천시 남해 하동지역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확정된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서천호가 짬짜미를 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신청을 할 수가 없지 않겠는가? 윤석열은 이런 비상식적인 공천을 스스럼없이 해왔던 것이다. 자기가 수사해서 구속시키고 자기가 사면시켜서 공천하는 인간이 윤석열이다. 윤석열은 이런 식으로 실력도 없고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을 모아서 하나하나 자기에게 충성하게 만들고 있었다. 4.10 총선에서 경남 사천에 국민의힘 출마 희망자가 7명이었다. 그런데 서천호를 공천주기 위해서 1등과 2등도 컷오프를 시켰다.

윤석열 대선후보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 당시 발언

그래서 하수인을 만들 때는 아주 실력 없는 놈들 출세시켜 가지고 갖다 놓으면 완전히 100% 충성하는 비윤리적인 하수인이 되는 거죠.
- 윤석열 대선후보 당시 발언 -

윤석열은 대선후보당시 이런 말을 했었다. 그 당시에도 말을 가릴 줄 모른다고 느꼈지만 역시 인간을 고쳐쓸 수 없다. 윤석열 정권에 있는 대부분의 인사는 이런 식으로 행해졌다. 결격사유 다분하고 하자 많은 인간들을 출세시켜서 갖다 꽂아놓고 자신에게 완전히 충성하게 해서 비윤리적인 하수인을 만든 것이다. 이상민, 김용현, 신원식, 명태균게이트로 국회의원 만든 국민의힘 의원들 대부분과 인권위원장, 인권위원, 진실화해위원장, 박성재 법무부장관, 서천호 국회의원등 수도 없이 실력 없는 놈들을 비윤리적인 하수인으로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지금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쓰레기 극우집단이 되었다. 하나같이 전쟁이 일어나면 자기 먼저 살려고 발버둥 치거나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아군에게도 거리낌 없이 총을 들이대는 인간들일 것이다.

 

서천호 학력위조

서천호는 윤석열의 약속사면으로 국민의힘 공천희망자 1,2등을 제치고 공천을 따냈다. 그리고 선거가 시작되자 서천호는 선거벽보에 허위학력을 기재했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라고 기재한 것이다. 서천호는 경남대 행정대학원 졸업이 아니고 대학원을 졸업한 것이다. 능력은 없는데 능력에 비해 많은 권력을 쥐었던 인물이다. 3.1절에 극우집회에 올라서 헌재를 유린하는 말을 서슴지 않는 인간이 어떻게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겠는가? 

국민의힘 의원나경원
극우정당 국민의힘
윤상현추경호
윤상현,추경호

위 사진을 보라 하나같이 범죄자들의 모습이다. 울산땅 김기현, 빠루재판 6년째 입시비리 나경원, 내란폭동주동자에 공천개입 윤상현, 윤석열과 짬짜미후 계엄해제 의결 못하게 했던 추경호... 집회현장을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지금 집회현장은 박근혜때와는 또 다르다. 전광훈 집회는 전국각지에서 아르바이트비 주면서 노인들 고용해서 버스에서는 60만 원대 건강식품 강매하고, 집회현장에서는 휴대폰을 팔면서 장사하고 있고, 손현보 집회는 윤석열이 살려준 신천지와 연계해서 미친놈 전한길을 필두로 집회장사하면서 이재명 죽이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런 비상식적인 집회를 국민의 힘은 이용하고 연단에 서서 국회의원으로서 입에 담으면 안될 말들을 쏟아낸다. 서천호 의원의 헌재 때려부수자는 선을 한참 넘었다. 이런 발언들에도 국민의힘은 당차원에서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묵인하면서 더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당해산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