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박지윤이 파경을 맞아서 서로 상간맞소송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지더니 박지윤이 카톡내용을 전부 공개하면서 그들의 결혼생활의 밑바닥까지 드러났다. 디스패치를 통해서 드러난 그들의 대화내용은 최동석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고 여론은 최동석에게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왜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 야무지면서 대장부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응원했던 박지윤, 지적인 이미지로 박지윤과 결혼까지 골인해서 좋게 보고 있었던 최동석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결국 최동석은 찌질했고 의처증의 수위가 꽤 높은 수준까지 올라있는 열등감 가득한 남자로 전락했다.
최동석, 박지윤 카톡공개로 성폭행 고발당함
최동석의 연이은 박지윤에 대한 저격에 박지윤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그동안의 카톡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의 내용은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였다. 부부갈등이 파국으로 치닫는 영화의 대본이라도 되는 것 마냥 충격적인 내용이 가득했다.그중에 가장 충격이었던 것은 최동석의 성폭행에 관한 내용이었다. 최동석은 자녀들이 있는 앞에서 박지윤이 다른 남자에게 꼬리쳤다고 얘기했다. 이것에 대해서 최동석은 택트라고 맞받아쳤고, 박지윤은 "그건 폭력이야.정서적 폭력.그럼 내가 A앞에서 얘기할까?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최동석의 답변은 충격이었다."왜?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거야"
누리꾼은 이글을 보고 최동석의 성폭행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민원인은 경찰은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말에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이 된다"고 항변했기 때문에 최동석이 박지윤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인지 따져볼만한 상황이 된 것이다. 누리꾼이 경찰에 고발하면서 제주경찰청 여성 청소년과에 이들 부부의 성폭행 의혹 사건이 배당된 상태다. 박지윤이 수사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건이 종결된다. 두 부부의 이혼이 성폭행 사건으로까지 이어지는 기묘한 상황이 참담하다.
최동석의 충격적인 행동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과 카톡전문을 본사람들은 아마 모두다 하나같이 충격받았을 것이다.'사랑과 전쟁', '부부의 세계' 뺨치는 충격적인 내용들이다. 최동석이 SNS를 통해서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들을 보고 최동석을 지지하는 분들도 꽤 많았지만 이번사건을 계기로 최동석을 응원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떠날 것이다. 최동석은 가히 의처증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의 증상과 행동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됬다.
박지윤이 외출한 사이 최동석은 박지윤의 휴대폰을 몰래 열어보고 휴대폰과 연동된 카톡,인스타DM등을 캡쳐해서 단톡방에 있던 친구들에게 황당한 메세지를 보낸다.
박지윤의 지인들에게 박지윤의 인생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연락도 하지 말고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렇게 안하면 이혼소송을 각오하고 이 내용을 대중에게 알리고 법정에서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협박한다.하지만 결국 최동석 본인이 진흙탕에 빠진 꼴이 됬다.
"처음에 그냥 미안하다고 무릎 꿇었으면 돼." 이문장은 진짜 소름끼친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들인데 최동석은 박지윤에게 욕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런 말로 상처내고 있었다. 그의 언어에 존중따위는 없었다. 사람을 찍어누르려고 하는 내적본능이 그대로 드러난다. SNS를 보면서 아이를 끔찍히 생각하는 아빠인줄 알았는데 아이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정신파탄자처럼 보였다. 난 박지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박지윤이 공개한 카톡내용과 녹취록을 보면서 그녀에게 미안해졌다. 그 수많은 카톡을 보면서 숨이 턱턱 막혀왔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지인들 인스타스토리 하나하나 보고,팔로잉 목록 기억해놓고 맞팔,언팔하는 사람 감시하는 것들까지도 충격이고, 박지윤이 잘때 카톡내용을 다 읽어보는 남자였다. 이 부부의 파경후 이어지고 있는 과정은 마치 서스펜스 스릴러같다. 박지윤이 훨씬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열등감이 생긴것일까? 최동석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을까? 디스패치에 공개된 내용을 쭉 읽어보면 결론이 박지윤은 업무로 인해서 남자가 있는 자리에 나가면 안되고, 직장동료나 주변 지인이 듣기 좋은 말 해도 면전에다가 닥치라고 말해야 하는 여자다. 애들 학비/자동차 리스비도 박지윤이 냈고 최동석의 박지윤 명의의 집에 살고 있다. 최동석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아내를 발로차서 깨우고, 욕설하고, 성관계를 강요하는 남자. 자녀앞에서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꼬리친다고 욕하는 남자. 5년전 이야기 끄집어내서 트집잡으면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말해라고 강요하는 그런 남자가 되어버렸다.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하차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소송으로 치달아도 이제혼자다 제작진은 최동석의 하차를 고려하지 않았다.그런데 박지윤의 카톡과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하차하기로 했다. 여론이 너무 악화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박지윤도 틀림없이 잘못한 게 있다. 그런데 여론이 최동석에게 돌아서버린 이유는 어린시절 말꼬리잡던 집착강한 떼쟁이같이 대처한다. 두사람의 문제에 대해서 둘다 진중하고 어른스럽게 대화로 풀지 못하고 두 사람다 상당히 날카로운데 최동석이 좀 극단적으로 대처하는 면이 많이 보인다. 둘은 확실히 다른 사람이다. 겉으로 보여지던 모습과 박지윤은 차이가 없었지만 최동석은 생각과 많이 달랐다.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서 보여주던 모습까지만 해도 최동석에게 연민도 느껴지고 응원도 했지만 이제 생각이 싹 달라졌다. 그냥 건강하게 이혼하면 될 것을 왜 이런 상황에까지 치달은 것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최동석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있던 측은지심도 싹 사라지게 만든 이번 사건은 최동석이 다시 일어서기도 힘들만큼 여론이 악화됬다.
이 부부가 어떻게 15년의 결혼생활을 유지한 것인지 신기할 따름이다. 최동석이 SNS에 박지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글들을 올리는 성격의 소유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최동석이 일반적이고 욕심없는 평범한 여자를 만났으면 잘 살았을까? 물론 박지윤도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다. 부부의 일은 둘만이 아는 일일것이다 싶지만 또 저 카톡내용을 보면 최동석에게 참 불리해보인다.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는 방식이나 이혼에 대처하는 두사람의 자세는 너무 날이 서있다. 어쩌면 두사람의 결혼생활이 서로 원래의 모습을 잃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그냥 구질구질하게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지 말고 감정싸움이 극에 달하기전에 깔끔하게 마무리 짓길 바란다.둘다 성숙하게 대처하고 괜한 가십거리 만들지 말고 이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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