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당뇨병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관리가 생명인데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 때문에 당뇨치료도 안되고 합병증 치료도 안 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인슐린의존성 당뇨인 제1형 당뇨가 왔다면 완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죽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야 합니다. 당뇨도 무섭지만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뇨가 심해지면 체중이 급격히 빠지게 되는데 아무래도 당뇨가 생기는 나이가 중년이 되었을 때가 대부분이다 보니 나이가 들어서 살이 빠지는 줄 알고 보호자들은 당뇨인지 모르고 살을 찌우기 위해서 더 극진히 식단을 챙겨주다가 혈당조절도 못하고 체중은 더 심하게 빠지면서 오히려 되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당뇨증상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강아지 당뇨 합병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강아지 당뇨의 주요 합병증
1). 백내장 (Cataracts) – 시력 상실 위험
강아지가 당뇨를 앓게 되면 80%의 강아지들이 백내장이 오게 됩니다.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서 눈의 수정체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수정체에 과다하게 축적됩니다. 수정체 내부에는 알도스 환원효소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과도한 포도당을 소르비톨이라는 물질로 변환합니다. 소르비톨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수정체 안에 축적되고 그로 인해 수정체 내부의 삼투압이 증가하면서 주변조직에서 수분이 빠르게 유입됩니다. 결과적으로 수정체가 부풀고 변형되면서 단백질 구조의 손상을 야기시키게 되고 수정체혼탁과 함께 백내장이 생기게 됩니다.
< 강아지 당뇨성 백내장 특징 >
- 발병 속도가 매우 빠름: 노화로 인한 백내장은 몇 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은 반면, 당뇨로 인한 백내장은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빠르게 진행됩니다.
- 양쪽 눈에 동시에 발생: 노인성 백내장은 한쪽 눈부터 천천히 생기는데 당뇨성 백내장은 양쪽 눈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합니다.
- 백내장이 심해지면 녹내장이나 안구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완전한 실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치료법: 백내장 수술(인공수정체 삽입)이 가능하지만, 혈당이 안정되어야 시행 가능.
2). 당뇨병성 케톤산증 (Diabetic Ketoacidosis, DKA) –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
케톤산증은 당뇨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케톤산증이 오게 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 케톤산증이 발생하는 과정>
① 인슐린 부족 → 세포가 포도당을 활용하지 못함
- 강아지가 당뇨에 걸리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못합니다.
- 인슐린은 세포가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하지만 인슐린이 부족하면, 세포는 포도당을 이용할 수 없고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 결과적으로, 혈액 내 포도당 수치는 높지만 세포는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② 몸이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
- 세포가 포도당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 몸은 대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 이 과정에서 지방이 간에서 대사 되면서 ‘케톤체(Ketone bodies)’라는 부산물이 생성됩니다.
- 케톤체 자체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만, 과다하게 생성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③ 케톤체가 축적되면서 혈액이 산성화 됨
- 케톤체는 산성 물질입니다.
- 케톤체가 적당한 양으로 유지되면 괜찮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혈액의 pH가 낮아지면서 ‘산증(acidosis)’ 상태가 됩니다.
< 케톤산증 증상 >
① 초기 증상
- 심한 갈증과 잦은 배뇨
- 식욕 부진, 구토, 무기력
- 체중 감소
- 탈수 증상(입안이 마름)
② 심각한 단계 증상
- 호흡이 깊고 빠른 과호흡 (쿠스마울 호흡, Kussmaul breathing)
- 입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같은 냄새가 남 (케톤체 때문)
- 극심한 무기력, 의식 저하
- 혼수상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 위험)
당뇨로 인한 케톤산증이 왔을 때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니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수액을 맞고 인슐린 투여등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3). 저혈당 (Hypoglycemia) – 인슐린 과다 투여 시 위험
강아지가 당뇨병을 앓는 경우에는 보통 혈당이 높은 상태(고혈당)를 경험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저혈당(Hypoglycemia, 혈당 수치가 너무 낮은 상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저혈당이 오게 되면 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응급 상황으로, 심하면 발작, 혼수상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당뇨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① 인슐린 과다 투여 (가장 흔한 원인!)
- 처방된 인슐린 용량보다 과다하게 투여했을 때
- 보호자가 실수로 중복 투여했을 때
- 강아지의 체중이 감소했는데, 기존 용량의 인슐린을 계속 사용했을 때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너무 과다한 인슐린을 투여하게 되면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서 오히려 저혈당이 오게 됩니다.
② 식사 부족 또는 거부
- 인슐린을 투여했는데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았을 때
- 식사량이 너무 적을 때
- 구토나 설사로 인해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을 때
인슐린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강아지가 충분한 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중 포도당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인슐린은 계속 강아지의 몸속에서 작용하면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슐린을 투여하기 전에 강아지가 충분한 식사를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만약에 계속해서 식사를 거부한다면 동물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인슐린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 운동량 증가
- 평소보다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 보호자가 운동량을 늘렸지만 인슐린 용량을 조절하지 않았을 때
강아지에게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인슐린을 투여한 후 운동을 하면 근육이 혈중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운동량이 많아지면 혈당이 너무 많이 소모되면서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운동 전후 혈당을 체크해서 운동 직후에는 당뇨에 문제가 되지 않는 소량의 간식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특정 질병 및 감염
- 신부전, 간 질환, 호르몬 이상(Cushing 증후군 치료 후) 등
- 세균 감염(폐렴, 방광염 등)이 있을 때
간과 신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으면 혈당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인슐린의 효과가 과해지면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당뇨가 있으면서 간이나 신장까지 안 좋다면 동물병원에서 그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 강아지 저혈당 증상 >
① 초기 증상 (경미한 저혈당)
- 무기력함, 졸음이 많아짐
- 걸음걸이가 이상함 (비틀거림)
- 불안, 초조함
- 식은땀, 떨림
② 중증 저혈당 (응급상황!)
- 경련, 발작
- 의식 혼미, 쓰러짐
- 혼수상태 → 사망 위험
< 강아지 저혈당 발생 시 응급 대처법 >
① 즉시 혈당 체크
-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여 혈당이 70mg/dL 이하라면 저혈당 상태입니다.
- 혈당 측정이 어려운 경우, 증상이 있으면 저혈당으로 가정하고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② 즉시 빠르게 흡수되는 당분 공급
- 소량의 꿀, 시럽(콘시럽, 메이플시럽), 포도당 젤을 잇몸 안쪽이나 혀 밑에 바르기
- 의식이 없는 강아지에게는 억지로 먹이지 말고, 잇몸에 바르면 흡수됩니다.
③ 빠르게 동물병원 방문
- 일단 응급처치를 한 후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저혈당의 원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처치를 해야 합니다.
4). 요로감염 & 신장질환
당뇨를 앓는 강아지는 요로감염(UTI, Urinary Tract Infection)과 신장질환(신부전, 만성 신장병등)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혈당 조절 문제와 면역력 저하가 주요 원인이며, 조기에 예방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 당뇨가 요로감염(UTI)을 유발하는 이유 >
① 소변에 포도당(당뇨뇨)이 포함됨 → 세균 번식 증가
- 정상적인 경우, 소변에는 포도당이 거의 없는데,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는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과도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 포도당이 많은 소변은 세균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 특히 방광, 요도 등에서 세균이 쉽게 증식하면서 요로감염(UTI)이 발생합니다.
②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염에 취약해짐
-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는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합니다.
- 백혈구(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함 → 감염이 쉽게 발생하고 오래 지속됨.
③ 배뇨 능력 저하로 세균이 쉽게 정착
- 당뇨로 인해 신경 손상(당뇨성 신경병증)이 생길 경우, 방광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소변을 완전히 배출하지 못하면 잔뇨가 남아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 요로감염의 주요 증상 >
- 잦은 배뇨 (소변을 자주 보고 싶어 함)
- 배뇨 시 통증 (소변을 볼 때 불편해함)
- 혈뇨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 발생
- 식욕 저하, 무기력
< 당뇨가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이유 >
① 고혈당으로 인해 신장의 혈관이 손상됨
- 신장은 혈액을 걸러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수분 및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인데 고혈당이 지속되면 신장 내 미세혈관(사구체)이 손상되어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사구체 손상 → 단백뇨 발생 → 신장 기능 저하 →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됩니다.
② 요로감염(UTI)이 악화되면 신장 감염(신우신염)으로 발전
- 당뇨로 인해 발생한 요로감염이 방광을 넘어 신장까지 퍼지면 신우신염(신장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우신염이 반복되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신장 손상이 누적되어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집니다.
③ 탈수 위험 증가 → 신장에 부담 가중
- 당뇨가 있는 강아지는 혈당이 높아지면서 다뇨(polyuria, 소변량 증가)와 다 갈(polydipsia, 물을 많이 마심) 증상이 나타남.
- 소변이 많아지면서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고 탈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 탈수가 지속되면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신장 기능이 더욱 악화됩니다.
< 신장질환의 주요 증상 >
- 과도한 물 섭취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마심)
- 잦은 배뇨 (하지만 소변 색이 옅고 묽음)
- 식욕 감소
- 체중 감소
- 구토, 설사
- 심한 경우 무기력, 혼수상태
만약 강아지에게 요로감염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 해야 합니다. 소변냄새가 평소와 다르거나 혈뇨를 보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장까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5). 간질환 (지방간)
강아지가 당뇨로 인해서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부전으로 인해서 간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① 지방간(간지방증, Hepatic Lipidosis) 발생
- 당뇨가 있는 강아지는 세포가 혈당(포도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 대신 대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과도하게 분해하게 되는데, 이때 분해된 지방이 간에 축적되면서 지방간(간지방증)이 발생함.
-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 기능이 저하되고 간염,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음.
② 간의 포도당 조절 기능 이상
간은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인슐린과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에 반응하여 혈당을 저장하거나 방출합니다. 그런데 당뇨병으로 인해 인슐린이 부족하면, 간이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과부하 상태가 되면서 간세포 손상과 간 기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③ 간세포 손상 및 간염 발생 위험 증가
강아지 당뇨가 오래 지속되면 간세포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에 의해 손상되고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서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간염(hepatitis)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간경변(간이 굳어지는 질환)이나 간부전(간 기능 상실)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④ 케톤산증(DKA)으로 인한 간 손상
강아지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케톤산증이 오게 되면 간에 심한 부담을 주면서 결국 간세포 손상이 가속화되어 간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 간질환이 있는 강아지의 증상 >
- 식욕 감소
- 구토, 설사
- 체중 감소
- 황달 (눈, 잇몸, 피부가 노랗게 변함)
- 무기력, 피로 증가
강아지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간질환까지 이어지게 되면 사실 매우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계속 관리하다가 발견하게 되면 혈당관리와 적절한 단백질 섭취나 간 보호제등을 사용하면서 케어를 해볼 수 있지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강아지가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6). 신경 손상 (당뇨병성 신경병증, Diabetic Neuropathy)
강아지가 당뇨로 인해서 고혈당 상태를 계쏙 해서 유지하게 되면 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이렇게 무서운 질병입니다.
① 당뇨성 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
- 지속적인 고혈당이 신경세포(말초신경)를 손상시키면서 당뇨성 신경병증이 발생함.
- 이는 특히 뒷다리의 근력 저하, 비틀거림, 마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남.
< 당뇨성 신경병증 증상 >
- 뒷다리를 질질 끌거나 주저앉음
- 점프를 못하거나 계단 오르기 어려움
- 근육 위축
- 발톱이 바닥에 끌리는 소리 발생
- 심하면 다리 마비
② 저혈당(Hypoglycemia)으로 인한 발작 및 신경이상
- 당뇨병 치료 중 인슐린을 과다 투여하거나,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음.
-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 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작, 혼수, 실신 등의 신경 증상이 나타남.
< 저혈당으로 인한 신경증상 >
- 무기력, 어지러움
- 비틀거림, 걸음걸이 이상
- 근육 경련, 발작
- 심하면 혼수상태
③ 케톤산증(DKA)으로 인한 신경 이상
- 당뇨가 조절되지 않으면 케톤산증(DKA)이 발생할 수 있음.
- 케톤산증이 심하면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신경 증상이 나타나고 혼수, 발작, 무기력 등의 심각한 신경 증상 발생 가능
④ 혈관 손상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증가
- 당뇨가 있는 강아지는 혈관이 손상되면서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
- 뇌졸중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마비, 균형 장애, 의식 변화 등의 신경 증상이 나타남.
강아지 당뇨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지만 강아지들은 그것마저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매우 신경 써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강아지의 당뇨진행상황을 체크해 가면서 혈당관리를 하고, 그에 맞는 인슐린 투여와 혈당조절을 위한 식단,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운동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관리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당뇨관리는 보호자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당뇨로 인해서 합병증이 오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합병증이 오게 되면 대부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많고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무한하고 무해한 사랑을 주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보호자가 듬직한 기둥이 되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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