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항문낭염1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과 짜주어야 하는 이유 강아지에게는 항문 주위에 두 개의 작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4시, 8시 방향에 위치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배변을 할 때나 운동을 할 때 항문낭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항문낭에 고여있는 액체가 분비됩니다. 항문낭은 고여있는 액체를 분비하면서 영역표시나 자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말하자면 강아지들끼리의 신분증과 같습니다. 엉덩이 냄새를 맡고 친구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이런 항문낭이 현대에 들어와서는 강아지들이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던 항문낭의 기능이 퇴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배출되던 항문낭을 인위적으로 짜주어야 합니다. 항문낭을 짜주지 않고 그대로 두면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문낭을 꼭 짜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항문낭 짜주어야..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