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1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국정감사에서 거짓말 들통 김건희 명품백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 권익위에 판단이 맡겨졌다. 전 국민이 버젓이 보는 앞에서 가래침 뱉어가며 명품백을 받는 장면은 모두에게 충격이었고 부정할 수 없는 범죄였다. 청탁금지법상 위반사항이냐 아니냐를 놓고 권익위에서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김상년 부패방지 국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이유는 청렴하고 명확하게 판단해야 될 사항에 '김건희'라는 이유로 상부에서 압박이 주어졌던 것이다. 고인이 된 그분께서는 원칙을 지키려고 했었다. 주변사람에게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는 것 같아서 괴롭다. 20년간의 내 삶이 다 부정당하는 기분이 든다"는 말을 생전에 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사건에 대해서 진상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권익위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놨다.정승윤 권익위 ..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