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국민담화2 윤석열 대국민담화후 여론 돌아서. 긴급담화 팩트체크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행위 후 어제까지만 해도 국민들은 윤석열의 탄핵을 외쳤고 감방에 들어가야 된다고 소리쳤다. 그런데 오늘 윤석열의 기습 대국민담화 후, 윤석열은 정신병원에 가둬야 한다고 여론이 돌아섰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윤석열의 사고는 제정신이 아니다. 구글 트렌드에 윤석열을 검색하면 '미친 새끼' '이 새끼'같은 말이 상위에 올라올 만큼 국민들은 오늘 울화통이 폭발했다. 윤석열의 대국민담화 내용을 보면 또 야당 탓이다. 정치력은 없고 독재적인 사고를 견뎌내지 못해서 분노와 보복의 목적으로 무력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인간이 자신의 내란죄를 엄호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윤석열 대국민담화 내용 요약- 야당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이다.- 야당은 대선결과를.. 2024. 12. 12. 윤석열 사과. 탄핵명분만 쌓은 위선적이고 공허한 시간 윤석열이 취임 2년 반만에 국민들 앞에서 사과를 했다. 지난 늦은 밤 난데없이 끝장기자회견을 하겠다면서 묻는 모든 질문에 소상하게 대답하겠다고 했기에 국민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봤다. 이때까지 있었던 대국민 담화는 자화자찬이었고, 기자회견은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정해진 질문과 정해진 대답이었다. 하지만 역시 윤석열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주옥같은 말을 쏟아냈다. 윤석열의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 뭘 사과하는지 나도 모르겠다"였다. 정말 섬뜩했던 것은 그렇게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한 후에 윤석열은 스스로 만족하는지 기자들과 악수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기자들은 윤석열이 대국민담화를 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동안 내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는데 말이다.윤석열이 말하는 국민들이 원하는 사과는 '모략.. 2024. 11. 8. 이전 1 다음